이번에 공개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BI는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김경선 교수 연구실에서 디토리얼, 브랜딩, 공간,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이 함께 개발했다. 호텔 건물의 라이트 그레이 색조로 이루어진 건축재료와 다양한 식물로 채워진 가든 콘셉트 인테리어 특성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단단한 조형의 타입 페이스와 유기적인 형태의 드로잉이 조화된 그래픽디자인은 라까사호텔만의 정체성을, 단순하고 명료한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자연을 담은 형태와 위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은 편안한 도심 속 휴식처로서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함께 공개하는 브랜드 슬로건은 '편안함(Easy)', '자연(Green)', '어울림(Love)'이다. '따로 또 같이, 우리의 일상을 누리다'라는 의미를 담으며 '에브리데이 라이프 인 라까사(Everyday Life in lacasa)'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은 자연과 함께 머무는 이미지를 지향했다. 가성비와 가심비가 뛰어난 편안한 호텔, 자연 속에 머무는 호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호텔이 되려는 뜻을 반영했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라까사호텔 광명의 BI와 브랜드 슬로건은 도심 속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투숙객과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느끼면서도 익숙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감성을 담은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