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OCN플레이어 )
OCN 드라마 ‘플레이어’가 첫 방송부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드라마 ‘플레이어’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첫방 시청률을 갱신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플레이어는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전 종전 최고 첫방 기록인 ‘보이스2’의 3.9%를 약 6% 넘는 수치다. 이외에도 OCN 남녀2549 타깃 시청률 평균 4.0%, 최고 4.7%를 기록했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로 송승헌, 이시언, 정수정, 태원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법부의 심판과 범죄 수익금 몰수를 위한 플레이어 4인방 강하리(송승헌 뷴), 차아령(정수정 분), 임병민(이시언 분), 도진웅(태원석 분)의 의기투합이 그려졌다. 특히 송승헌은 사기꾼이지만 검사로 완벽 변신해 플레이어들과 사채왕 천동섭 회장(곽자형 분)의 200억대 범죄수익금 환수를 성공시키며 사이다 전개를 펼쳤다.
한편 ‘플레이어’ 2회는 일시 변경된 편성으로 30일 오후 10시 50분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