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미스코리아 출신 SNS 스타와 열애설 "주말마다 먹방+경기 관람…진지한 만남"

입력 2018-09-27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용 인스타그램)
(출처=이용 인스타그램)

국가대표 수비수 이용이 한 살 연상의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SBS funE는 27일 축구 관계자를 인용해 이용이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 김 모 씨(34)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용은 김 씨와 훈련이나 경기가 없는 주말마다 먹방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고 있다. 수개월 전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특히 김 씨는 이용이 출전한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직접 관람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축구팬 사이에서 둘의 관계는 알려져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 씨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는가 하면 1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전해졌다.

김 씨는 인스타그램 상에 이용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리거나 다정스러운 애칭을 공개하는 등 럽스타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2010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이용은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87,000
    • +0.85%
    • 이더리움
    • 3,52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0.88%
    • 리플
    • 786
    • +0.26%
    • 솔라나
    • 198,500
    • +3.39%
    • 에이다
    • 515
    • +6.4%
    • 이오스
    • 696
    • +0%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0.08%
    • 체인링크
    • 15,840
    • +3.6%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