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 11명이 19일 ‘추석맞이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 4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일 조이봉사단 11명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 지역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한가위 명절 음식과 송편을 제공했다. 또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노인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포함한 식품 키드 제작을 돕기도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선물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이봉사단은 소외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