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종진, 딸 중학교 안 보내…혼전 동거 제안까지 ‘열린 아빠’

입력 2018-09-18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박종진이 딸을 중학교에 보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박종진과 딸 박민, 박진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종진은 딸 박민을 중학교에 보내지 않았다고 전하며 “딸이 중학교에 가기를 싫어했다. 그래서 보내지 않았다. 남들과 똑같이 다니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검정고시를 치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종진은 “딸의 인생은 딸의 거라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친구들을 보며 후회하더라”라며 현재는 고등학교 재학 중임을 덧붙였다.

또한 박종진은 이날 방송을 통해 딸들과 소통하는 열린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딸에게 혼전 동거를 제안했다고 밝히며 “결혼 전에 6개월 정도 살아보고 판단하라고 했다. 결혼하고도 헤어지는 분들 많지 않냐. 살아보고 괜찮으면 데려오라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15,000
    • +4.57%
    • 이더리움
    • 4,44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41%
    • 리플
    • 817
    • -3.31%
    • 솔라나
    • 306,900
    • +7.46%
    • 에이다
    • 844
    • -1.75%
    • 이오스
    • 778
    • -4.0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2.98%
    • 체인링크
    • 19,660
    • -3.3%
    • 샌드박스
    • 409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