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강원도 홍천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두촌과 내촌초등학교 학생들이 금융진로캠프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에셋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미래에셋 어린이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두촌초등학교와 내촌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금융진로캠프는 진로와 금융특강, 보드게임 등을 통해 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금융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이 재밌게 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식 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진로캠프는 강원도 홍천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디. 현재까지 26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장소는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