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싱크루)
기능성 침구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브랜드 '어싱케어1750'가 론칭됐다. 해당 브랜드는 홈패션 브랜드 ㈜규수방과 라이프스타일 베딩컴퍼니 ㈜어싱크루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어싱케어1750' 슬로건은 '프랜차이즈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하라'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대부분인 한국의 창업 시장에서 합리적 비용인 1750만 원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설문조사 업체 엠브레인이 전국 19세에서 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창업 관련 인식조사'에 따르면 예상 창업 비용을 묻는 질문에는 '5000만 원에서 2억 원 사이'라는 대답이 53.4%로 가장 많았다. 이런 사람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어싱케어1750'는 현실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
여기에 '어싱케어1750'를 만든 어싱크루는 10년간 건강 관련 스포츠용품 제조와 마케팅 분야 경험을 쌓아전문성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한편, '어싱케어1750' 제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의 검증을 통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사업자는 본사와 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유형의 창업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