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신과 함께’ 투자 설명회 개최

입력 2018-09-12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신(信)과 함께(주식편): 인(忍)과 연(蓮)’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인(忍)’과 ‘연(蓮)’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존의 투자전략을 재정비하고 연말 시장 상황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새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忍)’에서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투자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고, ‘연(蓮)’은 새로운 테마 및 대북 관련 주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우선 조윤남 대신자산운용 본부장이 ‘나쁜 주식은 없다ㆍ나쁜 상황이 있는 것이다’란 주제로 하반기 투자전략을 정하는데 참고가 될 강세장의 투자법과 혼란기 투자법을 비교 분석한다.

이어 인(忍)에서는 김재현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이 ‘고릴라 게임’에 비유하여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공투자법을 설명하고 ‘한국헬스케어펀드’를 소개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를 주식만 오른다’를 통해 신약 플랫폼 기업을 다룰 예정이다.

연(蓮)은 오종태 타이거투자자문 이사가 변화에 대처하는 현명한 투자법을 강의하며 대응법의 하나로 ‘타이거 사모펀드’를 제시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스몰캡 팀장은 대북관련 이슈를 점검하고 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테마들 가운데 산재해 있는 투자기회를 현명하게 포착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테마들에 대해 투자자별 맞춤형으로 진단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저명한 전략가들의 조언과 현직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골고루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한 6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종목 및 펀드를 상담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하고, 설명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하나금융투자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00,000
    • +3.92%
    • 이더리움
    • 4,42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3%
    • 리플
    • 810
    • -3.91%
    • 솔라나
    • 304,300
    • +5.48%
    • 에이다
    • 818
    • -4.44%
    • 이오스
    • 768
    • -4%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1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950
    • -4.6%
    • 체인링크
    • 19,420
    • -4.29%
    • 샌드박스
    • 40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