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부인, '냉부해' 깜짝 출연…이혼위기 극복한 사연 고백하기도

입력 2018-09-11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양동근 인스타그램)
(출처=양동근 인스타그램)

양동근 부인 박가람 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힙합 래퍼 양동근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홍어를 좋아하는 양동근을 위해 홍어를 주재료로 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양동근의 부인 박가람 씨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출연진을 놀래켰다. 양동근은 갑작스러운 아내의 등장에 진심으로 반가워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을 통해 박가람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동근이 지난달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혼 위기가 왔었다고 고백한 사연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양동근은 결혼 생활이 절대 순탄치 않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산후우울증과 육아 스트레스로 부인이 이혼서류를 내밀었다"며 과거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본인만 힘든가, 나도 힘들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부인의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이라면서 "생각하는 방향이 조금 달라서 채널을 맞춰 조종하는 데 매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한편, 양동근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RapBeat Festival 2018'을 통해 힙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5,000
    • +3.77%
    • 이더리움
    • 4,47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43%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302,800
    • +6.32%
    • 에이다
    • 831
    • +3.49%
    • 이오스
    • 783
    • +5.3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24%
    • 체인링크
    • 19,740
    • -1.79%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