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유라-강호동, '펀치' 한판 대결 승자는? 유라 "남자들보다 점수 높다" 자신만만

입력 2018-09-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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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 형님')
(출처=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걸스데이 유라가 '천하장사' 강호동과 펀치 대결을 벌인다.

8일 방영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걸스데이 유라가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러블리즈 이미주와 함께 출연해 건강미를 뽐낸다.

이들은 '생활 체육'에 도전해 형님들과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친다.

특히 유라는 강호동에게 펀치 대결을 신청해 눈길을 끈다. 유라는 "남자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유라의 말이 끝나자 교실에는 오락실 펀치 기계가 등장하고 유라를 비롯한 전학생들은 형님들과 점수 내기에 도전한다.

형님들은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에게 펀치 실력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강호동은 처음에는 마다하지만 쏟아지는 요청에 결국 펀치 기계 앞에 선다. 강호동은 원조 천하장사답게 힘껏 주먹을 날리지만 예상 밖으로 낮은 점수가 나오자 모두가 당황한다. 여기에 의문의 펀치 실력자까지 나타나 형님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강호동과 유라의 한판 대결은 8일 오후 9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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