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 윤계상이 애완견과 동반 데이트에 나섰다.
이하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야야 여기보라구우~~~진짜 말 안 듣는 감사해요 시끼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포토 기계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중 한 마리는 연인 윤계상의 반려견으로, 두 반려견의 이름을 합치면 '감사해요'가 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포토그래퍼는 윤계상일 듯", "강아지 이름이 너무 귀엽다", "두 사람 결혼까지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5년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