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민변출신 최강욱 내정

입력 2018-09-06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강욱 변호사,     연합뉴스
▲최강욱 변호사, 연합뉴스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최강욱<사진> 변호사가 내정됐다.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은 고위공직자의 인사검증과 감찰 등을 담당한다.

최 신임 비서관은 7일부터 청와대로 출근한다. 전임 김종호 비서관이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이뤄진 인사다.

최 비서관은 전북 전주 출신이다. 전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군법무관임용시험(11회)에 합격한 뒤 국방부 국회 담당 법무관, 국방부 검찰단 수석검찰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활동했다.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 민간위원도 지냈다. 최근에는 각종 시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논객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11,000
    • +7.28%
    • 이더리움
    • 4,590,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1.78%
    • 리플
    • 827
    • -0.6%
    • 솔라나
    • 304,900
    • +4.88%
    • 에이다
    • 843
    • -0.24%
    • 이오스
    • 787
    • -4.3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02%
    • 체인링크
    • 20,300
    • +0.59%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