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 6분 기준 효성중공업은 전일대비 3.56% 상승한 5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2018년 효성중공업이 매출액 3조3338억 원, 영업이익 154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강준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ESS 수요 확대에 따른 전력사업부 실적개선과 중동향 발주 재개에 따른 수출물량 확대, 미국향 일부 품목 관세 문제 해결 시 밸류에이션 할인 축소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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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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