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다이어트 계기를 밝혔다.
4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이연수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연수는 이날 풀메이크업에 하늘거리는 여신 원피스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이연수는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이연수를 보자마자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며 "예뻐졌다"고 거듭 이연수를 칭찬했다.
이연수는 "다들 살이 빠져 있으니까 나만 너무 돼지 같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광규는 "성국이가 오면 좋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