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비속어 손동작 논란에 사과…“신중하지 못한 행동 사과드린다”

입력 2018-08-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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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
(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수민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는 더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한수민은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코팩 제품을 시연하는 과정에서 부모를 욕하는 비속어의 손동작을 취해 논란이 됐다. 해당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으로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가중됐고 결국 한수민은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수민은 피부과 전문의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했다. 현재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로 활동하는가 하면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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