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유례 없는 폭염이 지속된 올여름철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이달 9일과 28일에 김해시민체육공원 실내야구연습장에서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해 북부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눈높이 야구교실을 열었다.
지역본부 야구동호회 케이-스타스(K-STARS) 회원들은 아동들의 사회성 함양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니폼·글러브 등 야구용품도 지원했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중순 지역 사회적 기업인 인제하우징과 함께 김해지역 독거노인 세대 2가구를 찾아 벽지 도배 및 장판 설치 등 열효율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