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베트남 VS 시리아, 0-0 득점 없이 연장전 돌입

입력 2018-08-27 23:36 수정 2018-08-27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Sports)
(출처=SBS Sports)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이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연장전에 돌입했다.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는 베트남과 시리아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베트남과 시리아는 치열한 접전에도 0-0으로 전후반 90분 경기를 마무리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은 아시안 게임 최초 8강에 진출하며 4강 티켓까지 거머쥘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에 4-3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 티켓을 먼저 획득한 가운데 베트남이 시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하게 된다면 한국과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한국의 김학범 감독은 “박항서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대단하다. 좋은 팀을 만들었다”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이 올라오면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대한민국과 베트남 or 시리아의 대결은 오는 29일(수) 오후 6시 펼쳐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64,000
    • +0.04%
    • 이더리움
    • 3,466,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61,400
    • +0.63%
    • 리플
    • 782
    • -0.13%
    • 솔라나
    • 201,200
    • +2.65%
    • 에이다
    • 511
    • +0.99%
    • 이오스
    • 708
    • +2.02%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50
    • +3.61%
    • 체인링크
    • 16,450
    • +6.13%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