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TC, 방일 중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 ‘강세’

입력 2018-08-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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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C가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방일 중국인 관광객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JTC는 전 거래일 대비 290원(3.09%) 오른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JTC는 증가하는 방일 중국인 및 한국인 관광객수에 맞춰 주요 관광지에 지속적인 점포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는 2020년까지 방일 여행객 4000만 명을 목표로 관광 인프라 투자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입국자수 증가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강 연구원은 “상장 직후 설립한 케이박스를 통해 국내 사후면세점 시장에 진출하고 사전면세점업체 시티플러스 지분에 대한 조건부인수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면세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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