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제주도서 극비리에 웨딩 촬영…"결혼식 날짜·장소 비공개 원해"

입력 2018-08-21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비부부'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제주도에서 극비리에 웨딩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지난 7월 하순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올해 결혼을 결정한 것은 맞으나, 결혼 준비와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하고 있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은 영화 촬영과 전국 투어 준비 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영지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거미와 조정석 양측은 당시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다"라며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다. 이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거미는 2003년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어른아이', '사랑했으니 됐어' 등을 히트시키며 실력파 여성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조정석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납득이'로 이름을 알린 후 '관상'과 '역린' 등에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4,000
    • -0.69%
    • 이더리움
    • 3,439,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54,500
    • -0.55%
    • 리플
    • 788
    • +0.77%
    • 솔라나
    • 192,200
    • -2.78%
    • 에이다
    • 467
    • -1.68%
    • 이오스
    • 684
    • -2.29%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3.25%
    • 체인링크
    • 14,770
    • -2.83%
    • 샌드박스
    • 368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