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412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북미지역 선주', 계약 기간은 2018년 8월 17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12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2% 규모다.
한편 20일 10시 24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3.93%(260원) 오른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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