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유럽 최고 영상 단체로부터 인정받은 '후지필름'

입력 2018-08-16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지필름이 16일 ‘EISA 어워드 2018-2019’에서 자사제품 ‘X-H1’이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후지필름)
▲후지필름이 16일 ‘EISA 어워드 2018-2019’에서 자사제품 ‘X-H1’이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후지필름)

후지필름 카메라가 성능 측면에서 유럽 영상 대표 단체로부터 7년 연속 인정받았다.

후지필름이 16일 EISA(유럽영상음향협회)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 2018-2019’에서 자사제품 ‘X-H1’이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ISA는 유럽 지역 20개국을 대표하는 50여 개의 영상, 음향 전문 매체들로 이뤄진 전통 있는 단체다. 이들은 1982년 이래 매년 카메라와 영상 및 음향기기, 자동차 관련 기기, 모바일 기기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엄선해 발표하는 EISA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X-H1을 통해 EISA 어워드 2018-2019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1위를 차지하했으며, 동시에 EISA 어워드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후지필름 X-H은1 2430만 화소의 CMOSⅢ 이미지 센서와 X-Pro2, X-T2 등을 통해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 'X-Processor Pro’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피사체의 색감과 질감을 담아내는 필름 시뮬레이션 △손떨림 보정(IBIS) 시스템으로 △저조도 실내에서도 빠른 움직임을 포착하는 AF 등과 같은 기능이 탑재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03,000
    • +0.01%
    • 이더리움
    • 3,407,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52,000
    • -1.29%
    • 리플
    • 780
    • -2.26%
    • 솔라나
    • 190,400
    • -3.59%
    • 에이다
    • 463
    • -2.73%
    • 이오스
    • 682
    • -2.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2.81%
    • 체인링크
    • 14,680
    • -3.1%
    • 샌드박스
    • 364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