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스코비, 국내 최초 미 FDA임상3상 승인 아피메즈…내달 본미팅 예정 ↑

입력 2018-08-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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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 계열사 아피메즈가 전자공시를 통해 미국 FDA와 아피톡스 본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밝히자 상승세다.

14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인스코비는 전일대비 310원(4.08%) 상승한 7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아피메즈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반기보고서를 통해 미국 FDA를 임상 3상 종료한 아피톡스에 대해 9월 본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아피메즈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 FDA 임상3상 승인을 받은 골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스는 다국적임상 CRO(위탁연구기관)인 Accelovance와 임상총괄 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인스코비 계열사인 아피메즈는 꿀벌의 독(봉독)을 이용해 골관절염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골관절염은 임상 3상을 마치고 FDA의 판매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피메즈는 이밖에 다발성경화증 3상 임상 실시허가를 받았으며 유방암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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