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다이아 주은, 1월부터 교제?…"바쁜 스케줄 중에도 데이트 즐겨" 열애설 제기

입력 2018-08-13 16:30 수정 2018-08-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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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3일 티브이데일리는 육성재와 주은이 지난 1월부터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일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성재와 주은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다. 지인을 대동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95년생인 육성재는 2012년 3월 데뷔 앨범 '비밀 (Insane)'을 발표, 그룹 비투비(BTOB)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입증받았고, 현재 방영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다.

주은은 1995년생으로 육성재와 동갑내기다. 주은은 속한 다이아는 2015년 1집 앨범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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