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파기지국, 철도ㆍ도로 중계망 사업 진행 중…남북고위급 회담 기대감 ↑

입력 2018-08-13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파기지국이 오름세다. 남북고위급 회담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됐다.

13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대비 7.36%(195원) 오른 28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남북한은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3차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논의한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각각 이끄는 남북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인 회담에서 올해 들어 3번째 남북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북측은 대표단에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포진시켜 북한 철도·도로 현대화 등 경제협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파기지국은 철도 도로와 관련해 통신시설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 국가 기간사업인 이동통신 기지국 사업을 거의 독점적으로 수주해 온 회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계망 공용화 전담업체로 특수지역의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파기지국은 최근 철도통합무선망 LTE-R(Rail) 사업에 참여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51,000
    • +4.16%
    • 이더리움
    • 4,459,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92%
    • 리플
    • 818
    • +0.74%
    • 솔라나
    • 296,300
    • +3.96%
    • 에이다
    • 824
    • +0.73%
    • 이오스
    • 780
    • +4.98%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46%
    • 체인링크
    • 19,560
    • -2.93%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