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양육비' 폭로에 브래드피트 근황은? "원스어폰어타임 in 할리우드"

입력 2018-08-09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래드 피트(왼쪽)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출처=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브래드 피트(왼쪽)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출처=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43)가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벌이고 있는 이혼소송 서류에서 피트가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피트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한국시각) 피플 등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법정 대리인인 새먼서 블레이 드진은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피트는 아이들을 지원할 의무를 지고 있지만, 결별 이후 지금까지 의미 있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 측 대변인은 "아이들의 양육 비용에 관한 비공식적 조정에 비춰볼 때 피트는 1년 반 동안 정기적으로 지원한 것이 없다"면서 "아이들의 양육비 지원에 관한 소급 명령을 위해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브래드 피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019년 개봉하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촬영해 매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달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래드피트와 찍은 사진을 오려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3년부터 교제해 2014년 결혼했으나 2016년 화해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결별했고, 이후 둘 사이의 소송이 진행됐다. 졸리와 피트 사이에는 매덕스(16) 팩스(14) 자하라(13) 실로(12)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10) 등 여섯 자녀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4,000
    • +3.77%
    • 이더리움
    • 4,42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85%
    • 리플
    • 815
    • +0.62%
    • 솔라나
    • 294,800
    • +3.58%
    • 에이다
    • 815
    • +1.75%
    • 이오스
    • 781
    • +6.4%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89%
    • 체인링크
    • 19,430
    • -3.09%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