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자회사 남동발전의 북한 석탄 국내 반입 의혹에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보다 750원(-2.35%)하락한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남동발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북한산 석탄 9700여톤을 러시아산으로 위장해 국내 반입한 혐의로 관세청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