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과함께2' 스틸컷)
'신과함께2'가 개봉 첫 주말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신과함께-인과연)는 주말동안 약 2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19만 439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과함께2’는 한국 영화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일일 최고 관객수 등 매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 국내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과함께2’의 뒤를 이어서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누적관객수 550만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3,4위는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와 ‘인크레더블4‘가 차지했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출연의 기대작 ‘인랑‘은 박스오피스8위로 누적관객수 89만1355명에 그쳤다.
한편 오는 8일날 개봉하는 ‘공작‘과 ‘맘마미아!2‘는 각각 예매율 9.5%와 8.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