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럭키사운드)
표은지가 SNS에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모델, 배우, DJ에 이어 이번엔 가수로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럭키사운드에 따르면 표은지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멜트 어웨이'(Melt Away)를 발표한다.
동안에 대비되는 글래머 몸매로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표은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새 싱글 '멜트 어웨이'로 가수 데뷔에 나섰다.
밝고 편안한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에 표은지의 보컬이 청량감을 안기는 '멜트 어웨이'는 사이판의 이국적인 풍경과 표은지의 싱그러운 모습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뮤직비디오로도 이미 호평을 얻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표은지는 주류, 의약용품 등 각종 CF 모델로 나서 주목받았고,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에 출연해 배우로도 나서 팬덤을 쌓아왔다.
올해에는 DJ Henney라는 이름으로 DJ 활동을 시작하며 강남 유명 클럽은 물론,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행사에 DJ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섰다.
한편, 럭키사운드 관계자는 "표은지에 대한 중국과 일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져 올 하반기엔 해외 진출도 예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