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박민영과 열애, 사실 아냐"…'럽스타그램' 추정 게시물, 다시금 '눈길'

입력 2018-07-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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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투데이DB)
▲배우 박서준.(이투데이DB)

배우 박서준이 박민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이어 "드라마에서 보여준 좋은 케미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날 앞서 스포츠 동아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 전부터 열애 중이며 최측근에게도 비밀을 유지한 채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과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다시금 주목받았다. 박서준이 올린 영상에 박민영이 착용했던 신발과 모자와 동일한 아이템이 등장한 것. 당시에도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기도 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김 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연인 케미를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박서준 인스타그램)
(출처=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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