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사임서’는 홍보 아닌 진짜 “대표 자리 내려놓고 음악 활동만”

입력 2018-07-25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AOMG)
(출처=AOMG)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AOMG의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25일 오후 6시 사이먼 도미닉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e No Jay Park’을 깜짝 발표했다.

신곡 발표에 앞서 쌈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AOMG 사임서와 신곡 ‘Me No Jay Park’ 발표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사임서는 신곡을 홍보하는 수단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다.

쌈디는 자신이 작사한 ‘Me No Jay Park’을 통해 대표직을 내려놓고자 하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가사에는 “일해라 정기석 일해/‘사장님, 대표님' 소리도 징그럽게 들려/지금 사임서를 작성 중 이 노래가 그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쌈디의 사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AOMG 측 “발표된 곡 내용대로다”라며 “쌈디는 대표직을 내려놓고 AOMG 아티스트로서 계속 음악 활동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쌈디는 지난 6월 공백 3년 만에 ‘DARKROOM:roommates only’를 발표하고, 약 한 달 만인 25일 오후 6시 신곡 ‘Me No Jay Park’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00,000
    • +3.71%
    • 이더리움
    • 4,43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51%
    • 리플
    • 815
    • +0.49%
    • 솔라나
    • 294,800
    • +3.26%
    • 에이다
    • 816
    • +0.87%
    • 이오스
    • 782
    • +6.2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1.89%
    • 체인링크
    • 19,500
    • -3.47%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