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차 현실부부' 손병호♥최지연, 동상이몽2 합류…'평창동 손병호 덕후' 최지연 댄스 실력은

입력 2018-07-23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SBS화면 캡쳐)
(출처= SBS화면 캡쳐)

35년 차 배우 손병호와 그의 아내 무용가 최지연 부부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한다.

25년 전, '연기에 미친 남자' 손병호와 '춤에 빠진 여자' 최지연은 무대가 맺어준 인연으로 처음 만났다. 그 시절 손병호는 고작 연봉이 1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난한 연극배우였지만, 이대 무용과 출신의 단아한 외모를 지닌 최지연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에 성공했다.

손병호-최지연 부부는 결혼 17년 차를 맞이한 현실 부부의 모습을 동상이몽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부부는 한 지붕 아래에서 서로 전화로 얘기하고, 기상하자마자 제일 먼저 상대방보다 반려견을 찾는 등의 모습을 공개한다.

아내 최지연은 '평창동 손병호 덕후'라고 소문날 정도로 손병호에게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최지연은 손병호가 정원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사내야, 사내"라고 말하며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손병호가 즉석에서 '킹콩춤'을 선보이자 최지연도 함께 춤을 추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았다. 하지만 패널들의 기대와 달리 허당끼가 가득한 어설픈 최지연의 춤사위에 패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새로운 매력 부부 손병호-최지연의 유쾌한 모습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24,000
    • +4.82%
    • 이더리움
    • 4,45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5%
    • 리플
    • 820
    • -2.03%
    • 솔라나
    • 303,200
    • +7.02%
    • 에이다
    • 859
    • -4.02%
    • 이오스
    • 781
    • +1.8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2.05%
    • 체인링크
    • 19,740
    • -2.71%
    • 샌드박스
    • 409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