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 한 명 체포…혐의 인정 후 구속 수감 중" 나머지 한 명은?

입력 2018-07-20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카작31' 뉴스 보도 캡처)
(출처='카작31' 뉴스 보도 캡처)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선수 데니스 텐의 살해 용의자 중 한 명이 체포됐다.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경찰은 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성명서에서 "데니스 텐 살인 사건에 연루된 두 명의 용의자는 이미 확인했다. 그중 한 명은 구속돼 수감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용의자는 1994년 카자흐스탄 잠빌에서 태어났으며 데니스 텐 살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용의자에 대해서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데니스 텐은 전날 자신의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훔치려던 이들과 난투극을 벌이던 중 흉기에 십여 차례 찔렸다. 구급차로 이송됐으나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12,000
    • +6.91%
    • 이더리움
    • 4,576,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1.21%
    • 리플
    • 823
    • -1.32%
    • 솔라나
    • 304,700
    • +4.64%
    • 에이다
    • 836
    • -0.24%
    • 이오스
    • 787
    • -4.37%
    • 트론
    • 233
    • +1.3%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0.77%
    • 체인링크
    • 20,130
    • -0.35%
    • 샌드박스
    • 412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