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vs 수지, 같은 날 다른 장소 포착…첫사랑 아이콘 미모 대결 '승자는?'

입력 2018-07-19 16:21 수정 2018-07-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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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아이콘' 배우 전지현과 수지가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포착됐다.

전지현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화랑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헤라 'UV 미스트 쿠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이날 둘째 출산 후 두 번째로 공식석상에 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달 8일 서울 강남구 젠틀몬스터 신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출산 후에도 압도적인 분위기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헤라 론칭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같은 날 수지는 서울 중구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미모를 발산했다.

수지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랑콤 행사에 참여해 여전히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2일 배우 이동욱과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이날 결별 후 첫 공식석상임에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네티즌은 '첫사랑 아이콘' 전지현, 수지 근황 모습에 "여전한 미모", "비교 불가다", "20대 30대를 대표하는 청순 미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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