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2018, 오늘(13일)부터 시작 '입장 요금과 신청 방법은?'…축하 공연 'DJ박나래·비와이·다이나믹듀오' 등 화려

입력 2018-07-13 14:07 수정 2018-07-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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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령머드축제 공식 홈페이지)
(출처=보령머드축제 공식 홈페이지)

'보령머드축제 2018'이 오늘(13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보령머드축제 2018'은 13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보령머드축제는 해외 관광객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보령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했다.

개장 첫날인 13일에는 보령 문화의 전당 일원에서 오후 1시에 어린이 물놀이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오후 8시에는 시민화합 한마당을 개최하는데, 코요테와 박현빈, 지원이, 소녀주의보의 특별공연도 선보인다.

14일에는 남곡동 갯벌체험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갯벌체험 및 갯벌마라톤대회, 오전 11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요트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오후 4시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리허설)와 오후 8시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및 K-POP콘서트(다이나믹듀오, 장재인, 에디킴, ACE, VIXX LR), 불꽃 판타지쇼가 열린다.

15일에는 오전 11시 해수욕장 일원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오후 2시에는 시민탑광장 앞바다에서 요트체험을 진행하고, 오후 8시에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월드미스모델아이콘선발대회가 열린다.

또 16일 오후 8시에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머드나잇몹신, 17일에는 김건모와 홍진영의 빅콘서트, 18일 오후 6시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 19일 오후 7시 김병찬의 사회로 진성, 오로라, 유현상, 황진희 등이 출연하는 머드가요제, 20일에는 구준엽이 주도하는 머디엠(머드+EDM)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주말인 21일에는 오후 8시부터 DJ박나래와 비와이, 슈퍼비, 면도, 최서현 등이 참여하는 힙합콘서트인 머드나잇스탠드, 22일 폐막식에는 제시, 리듬파워, 나인뮤지스, 배치기가 참여하는 K-POP 월드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대형머드탕, 머드슈퍼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체험시설만 18종, 머드셀프마사지, 컬러 머드체험, 머드캐릭터 및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머드해변풋살대회, 요트체험, 갯벌 장애물마라톤대회 등 무려 6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대천해수욕장 바다를 활용한 해양워터파크 챌린지도 운영한다. 터널, 징검다리, 슬라이드킥, 정글조콤보, 뉴스윙 등 다양한 종목과 불롭점프와 시소, 자유낙하 구조보트 체험을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3회 이용할 수 있다.

머드축제장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평일에는 12,000원, 주말에는 14000원이고,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이하 대상의 패밀리존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9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1,000원 입장료를 받고 있다.

입장료의 30%는 인터넷 예매를 실시하고, 입장료의 70%는 현장에서 판매한다. 현장 판매의 경우 주말이라면 오전 중에 일찍 가야 한다. 인터넷 예매는 홈페이지(www.mudfestival.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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