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최지우 남편·음바페 프랑스 벨기에 비매너 논란·이시원 아버지·호날두 방한 등

입력 2018-07-11 09:04 수정 2018-07-11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최지우 남편 누구길래?…결혼 당시 심경 보니

당시 최지우의 극비 결혼으로 남편에 대한 지라시까지 등장했다. 지라시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과 최지우와의 나이 차이, 근무지 등이 명시돼 있다. 특히 최지우 남편이라 소개된 인물이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첨부돼 궁금증을 키웠다. 이에 대해 최지우 측은 남편의 신상 보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라며 말을 아낀 바 있다.

'최지우 남편' 전체기사 보기


◇ 음바페, '제2의 앙리' 아닌 '네이마르 닮은꼴?'

후반 6분 사무엘 움티티의 선제골로 1-0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던 중 음바페는 후반 막판 이대로 경기를 끝내려는 듯, 불필요한 행동으로 시간을 끄는 모습을 보였다. 음바페는 벨기에가 드로인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 공을 주지 않고 드리블을 하며 '신개념 시간 끌기'를 선보였고, 그런 모습에 벨기에 선수들은 음바페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들었고, 축구 팬들은 음바페의 비매너적인 태도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음바페 프랑스 벨기에 비매너' 전체기사 보기


◇ 호날두 방한, '호날두 라이센스 보유' 승리와는 무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11년 만에 방한하는 것을 두고 빅뱅 승리의 '호날두 라이센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승리는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날두 방한시 모든 매니지먼트 및 마켓팅을 담당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25일 호날두 방한 일정은 승리가 아닌 싱가포르 에이전트가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 방한을 단독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2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이 이 행사를 위해 대관됐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에이전트가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전체를 주관하는 행사로써 호날두가 모델로 있는 운동기구 '식스패드' 홍보차 방한하는 것이다.

'호날두 방한' 전체기사 보기


◇ '문제적 남자' 이시원, 아버지가 멘사 前 회장

이날 이시원은 “4살 때부터 발명품을 만들었다. 특허증이 6개”라고 밝히며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셔서 나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 아버지도 특허증이 많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원은 “아버지의 꿈이 죽기 전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물건을 남기는 것이다.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것도 많고 필기교정구도 아버지가 발명했다”라며 “아버지가 멘사 회장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제적남자 이시원 아버지' 전체기사 보기


◇ ‘사람이 좋다’ 신성우, 아내 공개하지 않는 이유?

가수 신성우가 스토커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우가 출연해 자신을 20년째 스토킹 하고 있는 스토커 때문에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성우는 “과도한 관심을 가진 팬분이 왜곡된 만족감을 채우지 못해 그것이 증오로 변해서 스토킹을 하는 상황”이라며 수백 개의 SNS 아이디로 협박 메시지 보내고 집까지 찾아오는 등 결혼 후 더욱 심각해진 스토킹으로 법적 대응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람이 좋다 신성우 아내'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92,000
    • +7.26%
    • 이더리움
    • 4,581,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0.73%
    • 리플
    • 826
    • -1.08%
    • 솔라나
    • 304,000
    • +4.43%
    • 에이다
    • 840
    • -0.83%
    • 이오스
    • 791
    • -4.3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54%
    • 체인링크
    • 20,420
    • +1.04%
    • 샌드박스
    • 4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