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 누구길래?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결혼 당시 심경 보니

입력 2018-07-10 16:06 수정 2018-07-10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베일에 싸여 있던 최지우 남편에 대해 언급하면서, 최지우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지우는 3월 29일 공식 팬사이트 '스타지우'에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다. 오늘 오후 가족분들만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저는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시 최지우의 극비 결혼으로 남편에 대한 지라시까지 등장했다. 지라시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과 최지우와의 나이 차이, 근무지 등이 명시돼 있다. 특히 최지우 남편이라 소개된 인물이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첨부돼 궁금증을 키웠다.

이에 대해 최지우 측은 남편의 신상 보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라며 말을 아낀 바 있다.

한편 10일 디스패치는 최지우의 남편이 1984년생으로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9살 연하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한차례 개명을 했으며 '생활앱' 서비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7,000
    • +5.3%
    • 이더리움
    • 0
    • +1.16%
    • 비트코인 캐시
    • 0
    • +1.07%
    • 리플
    • 815
    • -1.21%
    • 솔라나
    • 306,400
    • +7.7%
    • 에이다
    • 0
    • +0.85%
    • 이오스
    • 0
    • -2.78%
    • 트론
    • 0
    • +1.32%
    • 스텔라루멘
    • 0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18%
    • 체인링크
    • 0
    • -1.85%
    • 샌드박스
    • 0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