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승연, 7개 국어 비결은? 조승연母 이정숙 "글로벌 연애 말리지 않았다" 폭소

입력 2018-07-03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1TV '아침마당')
(출처=KBS 1TV '아침마당')

조승연 작가가 '7개 국어' 소통 비결을 전했다.

3일 방영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작가이자 방송인 조승연과 그의 모친 이정숙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승연은 몇 개 국어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완벽하게 소통할 수 있는 건 4개 국어고 글로 읽을 수 있는 건 3개 국어다. 잘난 척할 때는 7개 국어, 겸손할 때는 4개 국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정숙은 아들의 7개국어 구사 비결로 "각 나라 아이들과 연애할 때 말리지 않았다"며 "영어는 미국에서 공부하니까 하게 된 건데 한국어 빼고 나머지는 모두 연애를 통해서 배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승연은 "여기 안 나오려고 했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폭소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24,000
    • +6.71%
    • 이더리움
    • 4,604,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1.86%
    • 리플
    • 826
    • -1.43%
    • 솔라나
    • 305,400
    • +4.34%
    • 에이다
    • 831
    • -2.69%
    • 이오스
    • 788
    • -4.83%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12%
    • 체인링크
    • 20,370
    • +0.44%
    • 샌드박스
    • 414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