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신임사원과 임직원 등이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은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64명과 신입사원 가족 및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9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 충원 등을 위해 이번에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건축 등 5개 직군, 총 64명을 채용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능력 중심과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은 심화 교육 및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올해 8월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신입사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