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이 참여하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건강을 위한 행복상자 2000개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 참여하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는 6주간 진행한 ‘행복상자 캠페인’ 성료를 기념해, 아동건강을 위한 행복상자 2000개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결식 우려 아동을 비롯해 위생 보건에 어려움을 겪는 여아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행복얼라인언스가 진행한 이벤트다
이날 기부 및 제작에 참여한 멤버사는 비타민엔젤스, 올가니카, 한성기업 등 19개 기업으로, 약 4억 원 상당의 제품들을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에 기부했다. 영양제, 건강 간식, 생필품, 학용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된다. 여아에게는 위생 용품, 장애 아동에게는 전동 휠체어 키트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임팩트를 창출하고 일상 속 나눔 아이디어를 대중과 공유하며 사회공헌 패러다임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