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해외 수출 확대 위해 국가별 전문가 제도 Global-Marketer 본격 운영

입력 2018-06-14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 경제지주는 14일 농협중앙회에서 농식품 수출 Global-Marketer 출범식을 개최하고 농협 농식품 수출채널 확보, 해외시장  정보 확보 등 수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별 해외전문가(Global Marketer)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농협 경제지주는 14일 농협중앙회에서 농식품 수출 Global-Marketer 출범식을 개최하고 농협 농식품 수출채널 확보, 해외시장 정보 확보 등 수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별 해외전문가(Global Marketer)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농협 경제지주는 1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 수출 Global-Marketer 출범식을 개최하고 농협 농식품 수출채널 확보, 해외시장 정보 확보 등 수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별 해외전문가(Global Marketer)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 Global-Marketer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중소벤처, 무역협회를 비롯한 식품·수출업체 등 수출·해외시장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가별 유력 해외바이어(벤더) 발굴로 산지농협 수출개척 지원 △현지화된 농협 수출 유망 상품 발굴 △산지의 수출애로사항 해결 △수출국에 대한 해외시장조사 △해외프로젝트 추진 지원 등 농협 수출 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업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은 이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사랑받는 농식품을 발굴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수출을 확대해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식품 수출 Global-Marketer 출범을 계기로 농협의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해 농식품 수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29,000
    • +0.43%
    • 이더리움
    • 3,538,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0.66%
    • 리플
    • 783
    • +0.26%
    • 솔라나
    • 193,300
    • +0.94%
    • 에이다
    • 486
    • +4.29%
    • 이오스
    • 700
    • +1.7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87%
    • 체인링크
    • 15,230
    • +3.39%
    • 샌드박스
    • 37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