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전문기업 ‘GPM’, 베트남에 VR테마파크 입점 계약 체결

입력 2018-06-08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 전경.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 전경.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과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인 ‘GPM’은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와 VR 테마파크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GPM’은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된 높이 350m의 초고층 빌딩 ‘랜드마크72’ 내 1500평 공간에 VR 테마파크인 몬스터VR을 연내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일본 등에 몬스터VR 오픈을 위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박성준 GPM 대표는 “인천 송도, 서울 코엑스 등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VR 테마파크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40,000
    • +4.17%
    • 이더리움
    • 4,61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2.36%
    • 리플
    • 1,008
    • +2.86%
    • 솔라나
    • 307,800
    • +2.19%
    • 에이다
    • 831
    • +1.47%
    • 이오스
    • 794
    • +0.13%
    • 트론
    • 253
    • -3.07%
    • 스텔라루멘
    • 182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10.57%
    • 체인링크
    • 19,740
    • -0.95%
    • 샌드박스
    • 41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