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사진=PGA)
무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9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 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대회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배상문과 김민휘가 출전해 김승혁, 이정환, 이상희, 이승택 등이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국내 최고의 링크스 코스인 남해 사우스케이프의 절경을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인공 장애물로 선수들이 플레이에 방해 받지 않도록 코스 내 광고물을 설치하지 않은 것도 이 대회의 특징이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갤러리 티켓은 일반 갤러리 티켓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 숙박이 가능한 힐링 패키지 티켓 두 가지로 구성되며 데상트코리아 공식몰과 옥션에서 판매하고 있다.
JTBC골프가 6월 7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