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이스트, 방탄소년단 글로벌 인기 수혜...일본 자회사 매니지먼트 계약 부각↑

입력 2018-05-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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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가 강세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사실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8.10% 오른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DA)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DA는 키이스트의 일본 내 자회사이자 자스닥 상장사로 일본 내 유료 한류 채널 KNTV, DATV를 운영하고 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한류 콘텐츠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국내 발매한 정규 3집이 선주문만 144만 장을 돌파하며 두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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