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옥주현 소속사 SNS)
핑클 완전체와 이상순이 만났다.
지난 24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는 공식 SNS을 통해 성유리, 이효리, 이진, 옥주현에 둘러싸여 미소 짓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5명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청일점인 이상순은 미녀들에 둘러싸여 행복감에 취한 미소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이상순 미친 존재감", "이상순 전생에 정말 나라를 구했나", "이효리 남편이자 처제가 핑클이라니", "네 사람 모두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핑클 완전체는 결혼해 미국에 거주하고 이진이 잠시 한국에 머물면서 이뤄졌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성유리, 옥주현, 이진이 이효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로 우정 여행을 떠나면서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2' 종영 이후 차기 활동을 모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