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근황, 쌍둥이 자녀 둔 ★ 누구?…이영애·이휘재·이동국 등

입력 2018-05-17 15:17 수정 2018-05-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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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그루 인스타그램)
(출처=한그루 인스타그램)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남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의 아들과 딸은 똑 닮은 외모에 큰 눈망울, 동그란 얼굴형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2017년 3월 쌍둥이 자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엄마랑 똑 닮았네", "역대급 귀요미", "쌍둥이 너무 귀엽다",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 근황에 쌍둥이 자녀를 둔 스타도 눈길을 산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남편 정호영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로 결혼식을 올린 뒤, 2011년 이란성 쌍둥이인 아들과 딸을 출산했다.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인 문정원 씨와 결혼한 뒤, 결혼 3년 만에 이란성 쌍둥이를 득남했다.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4녀를 둔 이동국은 첫째와 둘째, 셋째와 넷째를 겹쌍둥이로 두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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