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소연, 송재희 인스타그램)
배우 송재희가 다이어트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송재희 아내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재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이트 커플룩을 맞춰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소연은 "한다면 하는 이 남자. 9일 만에 6kg을 뺐다. 그냥 굶은 게 아니라 어깨는 더 넓어지고 허리는 얇아지고 팔은 두꺼워졌다"라며 "식단 조절에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데 내 눈에서 하트 발사. 안 그래도 영 페이스 더 영해 보이는 건 왜 때문이지?"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샀다.
지소연의 글로 미루어 송재희는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송재희는 최근 몇 달간 모습보다 확실히 턱 선이 살아난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지난 3월 지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교하면 확실히 느낄 수가 있었다.
결혼 직후인 지난해 11월 모습과 비교해보면 작아진 얼굴과 슬림해진 몸매가 눈에 띈다. 다이어트 후 한층 어려진 외모도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몇 달 만에 사람이 확 달라졌다", "9일 만에 6kg 감량이라니 놀랍네", "지소연 얼굴에 행복이 묻어난다", "기럭지 부부", "살 빼니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