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소방청과 화재예방ㆍ주거환경개선 활동 실시

입력 2018-05-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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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9일 인천송도 사옥에서 소방청과 함께 화재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점검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희망하우스 봉사단` 발대식을 했다.(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9일 인천송도 사옥에서 소방청과 함께 화재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점검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희망하우스 봉사단` 발대식을 했다.(사진=포스코건설)

민ㆍ관이 손을 잡고 화재 예방 안전점검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화재 예방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봉사단` 6기 발대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종묵 소방청장, 변수남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 김문원 인천송도소방서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김창학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경기, 대전, 부산 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지 소방서와 연계해 화재에 취약한 가정들을 대상으로 전기배선 수리,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주거 환경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는 벽지, 장판 교체 등 개보수 활동을 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 화재 예방 주거환경 봉사를 시작해 매년 전국 각지에 소재한 현장 임직원들과 지역 소방서 대원들이 함께 지역 내 화재위험에 노출된 가정의 집수리와 화재 예방시설 설치 봉사를 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241가구와 12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고, 1128가구에 화재 예방시설을 설치해 줬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36가구에 화재 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56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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