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의료사고 낸 차병원에 '35억원+에스테틱 무료 이용권' 요구?…소속사 "사실무근"

입력 2018-05-10 13:29 수정 2018-05-10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예슬 SNS)
(출처=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 측이 의료사고를 낸 강남 차병원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했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는 "한예슬은 현재 마음을 추스르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며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예슬이 지난달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차병원 측에 합의금 명목으로 15억 원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이에 따르면 한예슬은 병원 측과의 합의를 원했으나 차병원이 거부하자 SNS에 자신의 상태를 공개했다. 여론이 뜨거워지자 한예슬은 병원 측에 또다시 35억 원과 에스테틱 3년 무료 이용권을 요구했다는 것.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2일 차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해 흉터가 생겼다. 이후 한예슬은 상처 사진과 함께 의료사고 소식을 알렸고 병원 측과 집도의는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24,000
    • +3.9%
    • 이더리움
    • 4,434,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1.06%
    • 리플
    • 814
    • -3.67%
    • 솔라나
    • 302,800
    • +6.13%
    • 에이다
    • 838
    • -2.78%
    • 이오스
    • 779
    • -2.9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00
    • -3.4%
    • 체인링크
    • 19,580
    • -3.64%
    • 샌드박스
    • 407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