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13세 연하 일반인과 6월 10일 결혼 "예비신부 임신 2개월"…주례는 노회찬 원내대표, 축가는?

입력 2018-05-08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개그맨 황현희가 13세 연하 일반인과 다음 달 1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8일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13세 연하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두 사람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하게 됐다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 2개월 차임을 공개했다.

황현희는 예비 신부와 양가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맡았으며,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 김대범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황현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축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16,000
    • +3.73%
    • 이더리움
    • 4,47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5%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302,400
    • +5.37%
    • 에이다
    • 829
    • +2.73%
    • 이오스
    • 783
    • +4.54%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4.62%
    • 체인링크
    • 19,730
    • -2.28%
    • 샌드박스
    • 411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