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의 첫 번째 전국투어 티켓 예매가 2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혁오는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18 혁오 전국투어(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8 혁오 전국투어' 서울 공연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혁오가 201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투어이자 월드투어의 서막을 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콘서트롤 주목받고 있다. 혁오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7월 14일), 부산(7월 21일)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이후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혁오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해 매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엔 미국 6개 도시 및 캐나다 2개 도시, 유럽 포함 총 28개 도시에서 해외투어를 진행해 폭발적인 연주와 남다른 무대로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혁오의 첫 전국투어 '2018 혁오 전국투어'의 서울 공연은 다음달 30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치러진다. 티켓 예매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